요즘 읽은 것들
책을 끝까지 읽는 습관이 없어진 지 오래다. 대신 읽다가 멈춘 지점과 그때 든 생각만 짧게 남겨두기로 했다. 시스템에 대한 책 한 권 절반쯤 읽었다. 가장 오래 남은 문장은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....
책을 끝까지 읽는 습관이 없어진 지 오래다. 대신 읽다가 멈춘 지점과 그때 든 생각만 짧게 남겨두기로 했다. 시스템에 대한 책 한 권 절반쯤 읽었다. 가장 오래 남은 문장은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....
노트북을 초기화한 김에 셸 환경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. 몇 년 동안 여기저기서 복사해온 설정이 쌓여서, 어디서 뭐가 켜지는지 나조차 모르는 상태였다. 이번에는 원칙을 하나만 정했다. 직접 설명할 수 없는 설정은 넣지 않는다....
한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. 메모 앱과 채팅창에 흩어놓은 조각들은 결국 어디에도 남지 않았다. 몇 달 전에 분명 정리해둔 내용을 다시 찾다가 포기한 게 여러 번이다. 그래서 다시 정적 사이트로 돌아왔다. 데이터베이스도 없고 댓글도 없다....